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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투리 인사드립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오늘은 뒤늦은 이 책의 리뷰입니다. 제주도 레이드가 끝나고 새 시즌에 접어든 이후가 개인적으론 꽤 재밌고, 또 약간 정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뒷 이야기가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이 있어서요. 웹툰으로 완결편까지 봤으면서도 세계관이 좀 넓어져서 그런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던가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좀 있어서, 해당 부분을 단행본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디앤씨가 <나혼렙> 만큼은 단행본을 잘 내주고 있는 것 같으니까, 다행입니다. 주로 책과 굿즈를 함께 포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한정판 박스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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