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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래도 선재의 방 이야기를 해야겠지그렇게 아름다운(?!) 세트는 이런 장면을 위해 세워졌던 거구나.걸레 빨아서 방닦는 거먹을 거 물어봐서 물 대접하는 거악보라고 써있는 상자 먼지 닦고 앉으라고 하는 거박스마다 다 무슨 짐인지 적혀 있는거노끈실패에 가위 꽂혀 있는 거컴 연결할 때 윈도우즈 뜨는 거혜원에게 엄마 사진 보여줄 때 폰 충전중 뜨는 거 모두 다.. 영화 같았다.세트는 사실적이었지만 거기의 빛나는 남자애는충분히 독립적이고 자립이 가능한 애라실제가 아닌 것 같았다. 혼자 잘 살아 갈 수 있는 어른으로 큰 남자애.비현실적으로 아름다왔다. 2.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면 여자친구가 필요한데..만나서 수다를 떨고 남편 욕을 하고 시간을 보낼 사람이 필요한데남편이 친구의 역할을 다하는 사람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