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블소 이야기 - 성덕은 뭘 해도 성덕

5/9/2012 / 시릴르의 달빛이 비치는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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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으니 이야기를 싸질러야 제맛. 본캐인 우렁공자(권사). 사람들이 우렁님이라고 불러주길 바라면서 만든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공자님이라고 많이 부르더라. 그래 내가 좀 귀티가 나긴 하지. ...시작할때부터 헛소리가 나오면서 삼천포로 빠졌네요.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경험한 관계로다가(?) 이번 애피타이징 테스트에 당첨되어 신나게 달렸습니다. 사실 뭐 그렇게 신나게 달린건 아니고, 달리다말다해서 이제사 대사막 지역의 스토리를 마무리하고, 수월평원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천하사절이지 뭔지 하는 익산운 영감도 만났어요. 근데 얼굴이 왜이리 매끈하신가요. 천하사절이라며!! 우리 홍싸부님도 이리 매끈하고 탱탱하진 않았어! 사실 그보단 린족이라는게 더 무서워. 천하사절중에 린족이 둘이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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