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게임 장르인 탄막 슈팅의 명맥을 굳세게 이어가고 있는 인기 동인게임 ‘동방프로젝트’ 시리즈의 최신작, ‘동방휘침성 ~ Double Dealing Character.’ 체험판을 설치하여 돌려보는 중입니다. 어지럽게 흩날리는 탄막에 현혹되어 평정을 잃고 죽기를 반복하니 게임 플레이에 조금씩 적응은 됩니다만, 회피하는데 익숙치 않아서 진행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