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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의 발목을 잡은 켄 그게 그거지. 저런 부하들만 중용하니 지는 거지. 전략 같은 게 있긴 있나. 한동안 잘 한다 싶더니 막판에... 그건 좀 무리수.. 너까지 왜 그래. 진한 사랑을 나눈 사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와중에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건 역시 라이트뿐 얼마나 인물이 없었으면.. 입 함부로 놀리다가 맞습니다. 또 등짝을 보여줘야 되나.. 포기하면 편해. 그리고 누워있으면 편하지.. 이제 믿을 건 엑스트라들과 드라군.. 바로 부려 먹는군요. 마이요가 틀림없습니다. 너 연합군 아니었냐. 우린 구경이나 하자. 연합군에서도 포착 린다가 애원했지만 무시 아버지는 모른 척 뭔지 모르겠지만 발사 이건 효과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