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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2주플레이했습니다. 일단 룰 감잡아보기. 미국의 작은 마을. 주변에는 거대제약회사가 있습니다. 좀비가 나오려나 싶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났..... 맛스타는 13일의 금요일같은 공포물을 하고 싶었는데 정작 한 건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플레이어들이 워낙 호전적이어서;;; 처음에 서로간의 접점을 만들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 접점을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각자 진행해버리면 나머지사람이 쉬는 시간이 길어지고. 음... 뭐, 결국 후반에는 함께 전투를 했지만;; 마법사 오덕과 노숙자. 잡지식많고 망상많은 오덕군은 만화관련 가게에서 알바중. 노숙자 아저씨는 원래 요리사였는데 대인관계 문제로 맘편한 노숙자 생활을 합니다. 이 아저씨 선동을 너무 잘해요...... 약사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