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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역에 도착해서 히츠마부시를 먹었다.나고야역에 몇군데 있는데 여긴 이노우란 곳. 그냥 히츠마부시 였던듯.호라이켄의 감동만큼은 못하지만 첫날저녁으로 손색없다. 3박을 머물 숙소는 리치몬드 호텔.나고야역에서 좀 떨어져있는게 단점인데..지은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고 조식을 하지 않아도 식당에서 웰컴 음료도 한잔씩 제공해준다. 시몬스침대라고 하던가.싱글치고는 크다. 데스크에서 입욕제며 페이셜마스크며 다양하게 제공해준다. 굳. 이제 가볍게 야식을 즐긴다. 백화점 마감세일은 최고.나고야역엔 백화점이 많다보니 고르는 것도 일이다. 고로케를 먹을까하다가 멘치카츠도 선택.요것도 할인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