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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오리들을 데리고 논에 가서 오전 작업을 시작한다. 오리들은 분주하게 일한다. 오리농법 벼농사의 핵심! 귀여운 오리들은 쉬지 않고 일한다. 차승원은 김치를 담근다. 한 상 잘 차려진 아침 밥상! 시설부 유해진, 남주혁은 수박밭으로 향하고 벌어야 먹을 수 있다. 아재 개그 펼치는 주혁!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라고 말한다. 아재 개그의 대가 유해진도 감탄한다. 행복한 요리부! 어향가지볶음을 만든다 한편 열심히 일하는 유해진 땀이 비오듯 한다. 삼시세끼야 체험 삶의 현장이야. 고강도 노동에 땀을 흘리며 해진이 말한다. 삼시세끼를 가장한 체험 삶의 현장! 조개탕과 동죽 무침 열심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설부! 한번 시설부는 영원한 시설부!고생한 시설부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