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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유감스러운 남편 무한 재생.. 타마키 히로시 횽은 정말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 오랜만에 엄빠에게서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겠다. 소리를 들었다. 흐흐 유감스러운 남편 바로 전에 봤던 드라마가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인데 너무나도 상반되는 이미지이지만 코믹한 연기도 잘 소화해내는 것 같아 매 회 엄마미소를 띄우며 열심히 시청중!!!! 멋있단말이지.. 특히 목소리가 저음에다가 그윽한게 끝내주는 것 같아서.. 출근길에는 오디오로만 듣고 갈 때도 종종 있다. 흠 그나저나 오랜만에 맥 OS를 최신버전으로 업뎃했는데.. 세상에나 내가 이떄까지 구 버전을 쓰고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게됐다. 막 이거저거 너무 많이 깔아놓고 해서 싹 밀었는데 요세미티? 뭐 그런게 설치되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