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와 그의 팀이 펀딩을 이용해 마이티 넘버9의 제작비를 모으고 있다는. 9의 의미는 미묘한게, 록맨X는 8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았고 매회 와일리보스외에 스테이지는 8개였었으니. 스타일은 좋긴한데... 과연 횡스크롤의 정석을 보여줄 것인지, 아님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왠지 정석을 보여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록보단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