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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뽑은 건 작년인데, 직무유기 진수부라서 운용을 그닥 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근래에 카레양을 돌기 시작하면서 쑥쑥 크더니 어느새 레벨 99. 요즘에는 칸코레를 하기 보다는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게임 자체를 안 하고 살다보니까 그냥 귀찮아졌어요.... 7월 말에 아부쿠마한테 반지를 준 이래로 한 달이 넘도록 감감 무소식. (정확하게는 여행갈 때 놋북이나 태블릿을 안 들고 가니까 칸코레하기 귀찮....) 이벤트로 얻은 테루즈키, 미즈호, 하야스이 레벨링도 뒷전이고 하루하루 장보고 새로운 식재료를 가지고 새로운 음식 만들어 먹는 나날... 조금 더 올랐으면 좋았으련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