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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강제규출연 : 문채원, 고수, 손숙지난 2014년 연말 소규모로 극장 개봉도 헀었던강제규 감독의 28분짜리 단편<민우씨 오는 날>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민우씨 오는 날-담담하지만..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2014년도 영화<민우씨 오는 날>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문채원씨와 손숙씨가 2인 1역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가운데 영화를 보니 어떻게 보면 지금도 이어지는 현실이라는 점이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는 28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북한에 있는 남편 민우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연희의 모습을 보여주줍니다..손숙씨와 2인 1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