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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차지 46화에서 이게 여실히 드러났다고 보는데... 주인공들이 다른 세계의 프리큐어의 응원을 받아 다시 일어나는 장면은 왠지 마법소녀물의 연출이라기보다는 그간 도에이가 많이 만든 슈퍼전대류의 연출에 가까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 여기 가장 가까운 게 고카이자 극장판) 뭐 마법소녀물에서도 일반인들이나 기타 인물들의 응원을 받아 주인공들이 다시 일어난다는 (일례가 세일러문 SS) 이야기가 종종 나오지만 뭔가 여기서는 연출이 마법소녀 연출이라기보다는 슈퍼전대,라이더 연출이라는 느낌이 드는 건 왠지... (내가 슈퍼전대나 라이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이건 올스타즈에서 더 강하게 드러나는 느낌이다. 특히 프리큐어들 다 모였을때의 연출은 히어로물의 그것에 가깝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