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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06, FRI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에 2명이 참여 했다.수업을 마치고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공원에 왔다.꼬씨나 모빌(Cocina Movil) - 군대로 말하면 취사차량 정도 되겠네..저 노란 트럭을 말한다.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공원 앞에서 점심을 준비한다.뒤에 보이는 3층 건물이 대학교인데대학생들을 위한 점심 식사인 샘이다.1000원의 행복.펩시 20뻬소(500원), 점심식사 20뻬소(500원)이것이 오늘의 점심식사이다.단촐하지만 공원에 앉아서 한가로이 즐기는 식사는1000원 이상의 가치를 한다.식후 5뻬소(75원)짜리 쭈쭈바도 먹고..오후 수업이 시작되었다.이번주에 새로온 꼬맹이 들이다.어려서일까 다리 유연성이 정말 좋다.귀여운 우리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