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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잖아. 임선주. 측면하고 센터백 다 볼 수 있다. 여자들은 한 포지션 보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내가 임선주를 예뻐하고 있음은 2011년부터 내 블로그를 보신 분은 다 알거다. WK리그 관심도를 높이려고 임선주의 미모를 강조하면서 예쁜애를 찾기도 했다. 요즘 이민아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여자축구 선수들의 반전 매력은 말 잘못 붙였다가는 발로 차일 수도 있다는 점이 아닐까나. 튼튼해보여서 좋음!! 경기장이 워터 월드 여서 막 공이 멈추고 그래서 캐스터가 12번째 선수가 비라면서 개그했음. 4:0으로 이겼는데 비가 내리는 건 둘째로 고이지만 않았어도 골이 더 나왔을 것도 같다. 지소연이 일본 리그 경험이 있으니 저긴 익숙할지도. 그것을 전반만 보고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