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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화 돌아가야 할 곳으로 함께이기에 소중한 가족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그 속에서 피의 인연이 끊어지기 시작하는 철혈의 오펀스 21화 입니다 (분할 시즌제를 감안하더라도)2쿨 분량도 슬슬 마감되는 가운데 후반부 이야기의 절정을 향해 고도를 올리는 순서에 접어듭니다 지난화에 대부분 시청자들이 당황스레 받아들였던 비스킷의 심리묘사건의 경우 형의 자살을 계기로 철화단의 동료들과 가족들의 사이에서 방황하기도 했지만 둘 다 함께 지키는 선택을 하는 어려운 결정과 그 결말을 보여줍니다 기껏 힘들게 대기권 착지까지 마치곤 똥폼등장 포즈까지 발맞춘 부하들도 각별히 아끼는 17세카르타와의 전투와 더불어 생사를 함께하는 동료와의 (전사戰死라는 이름의)이별에 대해 각별하게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