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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 올해 처음으로 1등을 했다. 예선에서 폴만 4번을 했지만 사고를 겪으면서 최종전에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을 했다. 이 이야기를 안하면 우리팀 드라이버 한명이 서운해해서 하는 말인데, 오전 웜업때까지도 내내 차량 트러블이 있었는데, 차량 부품 한 개를 교환해 준 같은 GT-2클래스의 김현태 선수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 외 위드모터스포츠 단장님 이하 모든 팀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이중훈 : 연습부터 차량 트러블로 팀원들이 고생 많았다. 통합스타트로 인해 운좋게 스타트부터 1위로 올라갔다가, SC이후 작전이 맞지 않으면서 2위로 마무리했지만 큰 사고없이 완주해서 다행이다. 홍성재 : 7라운드까지 오면서 김광현 단장, 하태영 대표, 박기찬 코치 등 울산DR모터스포츠 팀원들 고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