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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멋지다.......... 처음 볼 때 오프닝이며 분위기며 너무나도 안 좋은 분위기를 내뿜어서 너무나도 불안했던 유유유... 그치만 역시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4년의 4/4분기 작품들은 훌륭한 작품이 많았는데, 유유유는 그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권에 올려도 좋은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4/4분기 최고는 시로바코를 꼽을까 했었는데 유유유로 바꿔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아니다 유유유는 중간지점이 괴로웠으니 역시 최고는 시로바코인 걸로..(응?) 마지막에 노기 소노코의 붕대도 풀리는 장면이 나왔으니 와시오 스미 쪽의 2명도 괜찮아지지 않았을까... (근데 한 명은 어디 간 거지..) 어떻게 보면 용사라는 존재를 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