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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야 크게 상관없지만. [리그원 이름 재미없음. 솔직히 클래식이 발음으로 보나 뭐로 보나 폼 나] 수원:서울=0:0 - 정현철의 경기. 손으로 넣은 골을 VAR로 취소한 것도 재밌었지만. 최성근이 정현철 밟고 퇴장당한 것도 재밌었다. - 얼굴이 하얀 예쁘장한 선수임. - 김동진 주심이 칭찬을 다 받네. 인천하고 강원에서 무려 감금된 경험이 있는 주심인데! 대전에서는 팬들 특성상 감금은 안 되었었지만서도. 포항:전북=0:2 67' 전북 - 20.이동국 득점 (PK) 76' 전북 - 28.손준호 득점 - 이용하고 이재성하고 김시누크는 좀 걱정인데. - 못한다고 욕먹긴 해도 이재성이 특유의 휘적거리는 움직임은 매력적이다.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흐느적거리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