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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27(목) / Quiroga,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에서 싸까뿌(Zacapu)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만 했던 도시인 끼로가(Quiroga).이 곳도 빠츠꾸아로처럼 작은 도시이다.2,071m나 되는 역시 고산지대이다.기온은 16도니까 완전 한국의 가을이다.여기 시청(Palacio Municipal)이 보이네.근처 공원 주변에는 아침부터 시장이 서고워낙 작은 도시이다보니 공원 주변으로 대부분 뭔가가 형성되어 있다.잠시동안의 구경도 끝나고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출발.싸까뿌까지는 45페소(2,898원).이번에는 작은 봉고가 아닌 큰 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