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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건진 사진 몇장 없어서 부득이하게 하나로... 음. 그날은 완전 격하게 세균맨 스타일이었던걸로. 각 팀의 소개가 전광판에 나오고 있는데... 타카피는 원래 멤버 4인에 그날은 키보드 세션 1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엄청 열정적인 드러머의 모습. 반면.... 시베리안 허스키는 해가 질 무렵 경연을 한 팀. 아 두팀의 공통점이라면 각 조의 마지막 순서? 음 호피 스타일을 벗어나니 훨씬 이미지가 더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입니까. 무대세팅이 끝나고 소개를 하는중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는중... 보컬과 기타의 투샷이 마음에 드네요. 경연이 끝나고... 앞으로 이 팀들은 다른 공연장에서 자주 만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