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BotW(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정말 명작 중 명작이네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유일하게 해본 게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한글판입니다. 이것도 워낙 평이 좋았던 게임이라 몇년전 호기심으로 3DS로 구매해서 해본적 있습니다만, 저한테는 맞지않아서 한 2시간 하고 때려쳤습니다. 그래서 BotW 예약할때도 혹시 이번에도 나한테 안맞을 까봐 어쩌지 우려했던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오픈월드형 게임은 너무 자유도가 높으면 다음에 뭘해야할지 해메는 경우가 있는지라 폴아웃 3 빼고는 재미있게 해본게 별로 없었거든요.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4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길찾기 혹은 퍼즐 게임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게임 평이 워낙 좋아서 사전예약한거라 이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