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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2회" 엔딩에서 홍만대 회장(김갑수)은 자살을 했다. 홍만대 회장(김갑수)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자신의 잘못으로 가족 및 회사가 개고생을 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다가, 자기가 죽으면 모슬희(이미숙)에게 써준 위임장이 무력화되니까,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런데 홍만대 회장의 선택은 아쉽다. 일단 위임장은 모슬희에게 써 준 거라서 모슬희(이미숙)의 실체는 오순영이라는 걸 밝혀내면 위임장은 무력화 시킬 수 있지 않나??? 또한 홍해인(김지원)이 녹음펜을 주고 가서, 이 녹음펜에 녹음된 모슬희의 막장 행각을 세상에 알려 지옥 같은 상황을 탈출 할 수도 있지 않나??? 홍만대 회장이야 자기는 살 만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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