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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무과금 플레이, 어디까지 가능한가? 모바일 게임이란게 대부분 뭐 하나 하려면 기다리는 시간이 아주 길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그만 두는 경우가 많잖아요. 늘 -기다리는 게 싫으면 현질하든가. 뿌'3'- 이런 느낌이 있어요. 저도 그 기다림 때문에 포기한 게임이 몇 개인지... 대표적으로 심즈 프리플레이가 떠오르네요. 그래서 디즈니 매직 킹덤을 깔았을때도 며칠 못하고 그만둘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벌써! 한달째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과금으로요...아무리 오래 기다려야해도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면 짜증이 사라집니다. 또, 나만의 디즈니랜드를 만든다는 성취감(?)도 있고요. 모바일 게임 치고 그래픽이 멋진 것도 한 몫 합니다. 그리고 인내하다보면 언젠간 될 거라는 걸 아니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