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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다. 블챌 2주차만에.. 마감일에 겨우 겨우 올려보는 주간일기 핑계라면 팬데믹 이후 첫 해외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오느라 바빴다고 해보자. 무릎이 아파지는 나이 제목 그대로 무릎이 종종 시리고 불편한 나이가 됐다. 아직 많이 아프거나 불편한 건 아니지만 엄마의 조언에 따라, 엄마처럼 바쁘다는 귀찮다는 이유로 병원과 먼 관계로 살지 않기로 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으로 쪼르르 달려가라는 엄마 말씀대로 병원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다행히 관절염은 아니고 주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여성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증상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운.동.부.족 병원 간 김에 간단히 물리치료를 받고 다짐했다. 근력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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