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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올린 개봉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4월 초 후쿠오카 여행에서 아이패드 미니5를 구입했습니다. 얼추 쓴 지 한 달이 됐네요. 한달 된 김에, 정리하는 글을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작은 아이패드 프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5를 산 이유 아이패드 미니 5를 기다렸던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 전부터 작은 태블릿을 찾고 있었거든요. 지금 쓰는 아이패드 프로 10.5 같은 경우는 400g 에서 500g 사이 정도 무게입니다. 가볍지만, 이 정도 무게도 한 손으로 계속 들고 뭔가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이패드 프로를 쓸 때는 대부분 책상 위에다 놓고 썼어요. 아무래도 무겁더라구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보는 200~300 페이지되는 책 한 권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