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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하자는 물건인지 종이 좀 안잡히네요 잉. 케이온을 하고 싶은건지 걸판을 하고 싶은건지 방향성만은 확실히 해줬으면 싶군요. R모씨의 살짝빡침 2화 끝났을때 비해 지뢰 냄새가 자욱해지는 기분이랄까, 3,4화 전개는 뭐 이리도 제작진이 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총덕이 아닌지라 모르겠습니다만, 서바이벌&총덕들은 저런거 보려고 애니 보는지요? p.s 그래도 이 장면 하나는 마음에 좀 들었던(진짜 이런걸로 밀던가, 하나를 확실히 해줬으면 싶으요.) p.s-2: 가이낙스도 땅에 떨어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