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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은 리니지였다고 손꼽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이때 당시 리니지는 에피소드1 말하는 섬을 선보이면서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의 고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유저들은 각자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추억을 만들면서 말하는 섬을 넘어 본토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곤 했었다. 이때 당시에는 레벨 한 개를 올리면서 성장해가는 재미가 남달라서 지금까지도 올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회자되고 있는 추억의 장소이다. 물론 90년대 후반의 리니지에는 캐시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지도 모르겠으나 이번에 리니지M에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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