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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편 스토리 다 밀고 이제 노가다만 남았겠지? 했는데... 미션을 진행하면 할수록 예전 이벤트 보스전이 복각 등장하네요?! 솔직히 페그오의 진정한 재미는 보스전이죠. 오랜만에 추억에 젖으며 플레이했습니다. 그 중에서 2개의 보스전만 스샷으로 찍어봤습니다. 먼저 vs 벤케이. 1부 6장 바빌로니아에서 나왔던 그 흑화 벤케이입니다! 처음에 ?표로 클래스가 되어있길래 범용성 좋은 버서커덱으로 꼴아박았습니다. 친구는 멀린. 후열의 타마모와 마슈는 그냥 타마모 인연포인트나 벌려고 투입중. 어차피 오래 끌어도 명왕선에서 대부분 끝났으니 말이죠. 하지만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1턴 시작부터 진형붕괴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