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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3월 초 서울 모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예약 구매해서 어제까지 잘 썻던 제 갤럭시 S7 엣지입니다.어제 일부 터치가 안되길래 슬슬 맛이 가나보다 했는데, 지금 자기전에 자세히보니 터치가 맛이간게 배터리가 부풀면서 액정을 띄워서 그랬던거네요.평소에 조금 두꺼운 슈피겐 지갑형 케이스를 써서 눈치채는게 늦었습니다.사진은 어머니 IM-100 빌려서 두장만 찍었습니다.다행히 서비스 센터가 토요일까지는 영업하지만 무상 기간이 다 지나서 쌩돈 날아가겠네요.게임은 이걸로 안하니 게임 문제는 아닙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