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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직한 4개 직업들로 사냥해보니 제 손맛에 가장 잘 맞는 건 데빌헌터더군요. 던파 레인저(데스페라도)같은 느낌이라 던파처럼 초기엔 약한 캐릭일 줄 알았는데, 댐딜도 좋고 스타일리쉬도 최고! 스탠드 바꿔가며 쌍권총과 샷건과 라이플 무기 3종을 교체하며 싸우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인던 매칭 잘 되서 좋네요. 전체 서버 통합 던전이다보니 쪼렙 인던도 5~10초면 바로 매칭됩니다. 이번엔 바드가 한 명이군요. 밸런스가 잘 맞은 듯한 느낌. 아까 바드 3명 파티는 정말 헬이었는데; 초반엔 쌍권총질이 주력이네요. 그래도 간지나는 모션이라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