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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제작진이 약을 마신 거 같습니다. 그것도 엄청 독한 걸로 마신 거 같습니다. 일단 초반은 평범한 스토리였습니다. 귀 앑은 카레의 요정이 이번에는 바베큐라는 단어에 필이 꽂혀 하루카들과 바베큐를 하겠다고 맴버를 모집합니다. 그런데- 다들 약속이.... 어쩔 수 없이 카레의 요정은 이번에도 혼자.. 바베큐 굽는 것을 연습합니다. 참고로 그 동안 하루카들은 뭐하고 있나고요? 바베큐를 먹습니다. 네, 다들 카레의 요정보다 먼저 하루카랑 바베큐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카레의 요정은 또.....그런데 바베큐의 노래는 또 뭐에요?! 제작진 정신 차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는..... 야채 이야기입니다. 모 방송을 보면 야채가 무진장 먹고 싶어지는 방송이라고 합니다. 뭐, 대충 이상한 율동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