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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압구정 캘리포니아 와우 피트니스센터를 시작으로 퍼스널 트레이닝,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단어가 조금씩 알려지더니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pt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pt 매출을 만들고, 수업을 많이 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생기고 나서 대형 헬스장에 등록한 회원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헬스 트레이너들이 말이다. 운동 방법이나 헬스 운동 기구 사용법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ot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여 주지만, 목적은 pt 등록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매출을 올려야 기본급 60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pt 등록을 강요하였다. 헬스장을 조용히, 편하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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