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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한국도 이번주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425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 무려 6513만 달러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평론가들에게 혹평으로 두들겨맞고 있고 감독과 배우들이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어쨌거나 주목도 자체는 최고인 상황. 그리고 의외로 지금까지는 관객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646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3천만 달러. 북미 첫주말 수익 전망치는 1억 4500만 달러로 나오고 있는 상황. 엄청난 초대박 출발이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기묘한 상황인데... 이유는 일단 중국 개봉이 막혔다는 점. 그리고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