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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DLC 스토리까지 다 한 것은 아니고 본편 메인 스토리와 DLC 스토리 2개를 완료했군요. 1. 본편 소감 아 정말 홍콩영화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의 복수극. 그런데 주인공 누나가 복수의 메인이었지만 회상도 안나오고 집에 아주 작게 사진이 장식되어 있는 것 이외에는 없다는 것. 성우 쓰기 싫었어도 모델링 정도는 해줄 것이지 말이에요... 일단 시나리오의 가장 메인축을 담당했으면서 비중은 공기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덤으로 당연한 것일수는 있지만 가족의 죽음에 대한 분노보다 친구(?)의 죽음에 대한 분노가 더 크더라는... 분노도 유통기한이 있는 것일까요? 그래도 적당히 타임킬링용으로는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액션치인 나도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쉬운 게임이었으니까요. 사실 이부분은 악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