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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부다페스트 여행기. 네 번째 여행기는 아래 링크에 있고 앞의 세 개 여행기 링크는 위 4번 여행기에 담겨 있습니다! 1.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는 원래 어부들이 사는 어촌이었는데, 19세기 부다페스트에서 전쟁이 났을 때 도시와 왕궁을 지키기 위해 여기에 요새를 짓고 방어했던 역사로 인해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숙소에서 어부의 요새는 걸어서 갈 만한 거리. 심지어 걷는 동안 봤던 건물과 풍경들도 정말 예뻐서 참 좋았음. 가는 길에 있던 이 공원의 이름은 Szentháromság park 라고 한다. 걷다가 발견한 이 가게는 레스토랑 겸 펍으로 보였는데, 뭔가 들어가보고 싶게 생겼더랬다. 한번 들어가볼까... 하다가 그냥 어부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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