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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같아! 벽의 궤적에서의 추가 요소떄문에 령의 궤적은 3회차가 어느정도 강제되는 게임입니다. 그러다보니 령의 궤적 비타판이라 할지라도 좀 식상함이 밀려오지않을까 해서 손을 잘 안대고있다가 드디어 오늘, 밀봉 뜯고 넣어봤습니다. 지젼 신선해요. 음악 바뀌었어?! 오프닝 바뀌었어?! 풀보이스 짱짱맨!! 이게임이 진짜 프리징사태만 없었어도 일본어가 되는 유저에 한해선 P4G에 버금가는 명작 RPG로 불릴 물건인데, 새삼스레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은 프리징 다 해결된걸로 아니 정말 좋은 게임이 될듯. 무엇보다.. 궤적시리즈중에서 아마 최초일겁니다. 풀보이스. 이런 게임은 성우 연기 들어가면 저같은 성덕은 3회차를 했던 기억따위 어디론가 사라지죠 다시 비타판으로 3회차까지 달려야할것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