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밀로크로제 , 2012] 일본의 흔한 병맛영화. 얘넨 이런걸 만들면서도 너무 진지한 퀄리티라 함부로 비급 영화라고 까내리지도 못하겠다. 내가 이걸 왜봤지.. 싶으면서도 정신없이 시간은 잘가더라. 병맛이라 자꾸 생각난다. 야마다 타카유키 혼자서 여러 (병맛)역할을 소화해내는데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