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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비 스타일 글/나나 커피향 가득한 웹드~ 뭔가 로맨틱 스토리만 많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색달랐던 커피 한잔 할래요. 연기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게 편한 아저씨 느낌의 연기를 보여주는 박호산님과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 두 남자의 투샷이 기분 좋아지는 그런 드라마이다. 보고 있으면 나도 집에 틀어박혀 일하지 말고 동네 맛 좋은 커피점을 찾아 나서고 싶어지는 그런 드라마랄까~ 이 장면 넘나 마음이 짠하고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그런 씬이었는데, 또 떨어진 공시생의 축처진 모습에 엄마한테 미안해 하는 마음이 요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경험을 해본 마음인것 같기도 해서 공감이 팍팍 가는 그런 커.한.할? ㅋ 넘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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