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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4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며, 아동 권리 옹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아동 옹호 대표기관입니다. 1948년 문을 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쟁고아 구호사업으로 시작하여, 1981년 민간 최초로 전국 불우아동결연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아동복지를 선도해 왔습니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아동학대 협회를 창립하여 국내 최초로 아동 학대 예방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는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후원 아동과 함께, '2022년 사랑 나눔 큰 잔치'를 8월 1일 한빛탑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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