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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일 중 뿌듯한 거! 컴퓨터의자를 새로 들인 일이에요 예정에 없던 일인데, 오빠가 작업실에서 사용하던 게이밍의자가 망가져서 집에서 쓰던걸 갖다두었거든요 며칠간 굴러다니는 체어를 사용했는데 옮겨다니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데다 앉아있는 모습이 불편해 보여서 마음 쓰였어요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쓰는데, 급하다고 아무거나 덜컥 들일수는 없죠?! 어떤 걸 써야하나 둘러보는데 클라우드백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게이밍의자 & 컴퓨터의자 찾는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역시 사용하는 지인들이 권해줘서 낯설지 않은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제품을 고르고 택배를 받았는데 처음에 오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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