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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2 올해도 만나서 반가워 비에 젖은 철쭉엔 낭만이 있다지 외할머니의 된장 엄마가 아껴먹는다고 고이 고이 아껴둔 외할머니 된장 이제 마지막 한스푼 쯤 남았다 이것까지 다 먹으면 이제 할머니의 손맛은 더 느낄 수가 없다 그럼 안 되는데 오타모반 루이레이저 토닝 3회차 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열심히 다니는 중 덕분에 강남을 월2회씩 꼬박 꼬박 출석도장 찍는다지 신기한건 이전까진 별 차도가 안보여서 스트레스를 은은하게 받고 있었는데 3회차 종료하고 며칠 지나니까 확실히 착색이 옅어졌다 갑자기 희망이 보인다! 그리고 선생님이 갑자기 점 빼주신다해서 마취 안하고 레이저로 지졌는데 개아프다 ㅠㅠ 하지만 공짜 점 빼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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