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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아시아, 페르세폴리스:알사드=1:1 이러면 1차전 원정골 때문에 아자디네. 이번에야말로 서아시아가 따내려나? 왜냐면... 동아시아 심각하네. 가시마도 엄청 못하는데, 수원 삼성은 더 심하다. 경남이면 나았으려나 싶음. 물론 스쿼드 때문에 대회 하나는 포기하고 임했어야 하겠지만 그냥 뛰는 것만 보면 경남이 더 센데. 순위도 높긴 하지. 운도 실력이라지만 수원 삼성의 운이 아니라, 상대의 불운으로 올라간 거니 실력도 아닌 느낌. 자기 운이 좋아야 실력이지. 엄밀히 불운도 아닌 아시안 게임이라는 이벤트가 문제였지. 요즘들어 없애려고 애쓰는 군면제 혜택이아니면 U21이었어야 하는 경기. 최강희 감독도 중국 가기로 한 마당에 전북은 잃은 것만 많군. 리그 자체에서 자금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