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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는 5~6년 만에 찾은 듯 합니다. 소래철교가 새롭게 변한 것도 있고 해안가에 새우타워가 세워지면서 예전보다 볼거리가 많아지다 보니 조개구이도 먹고 구경도 할 수 있어 인천 드라이브코스 제격이었습니다. 어시장은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한 곳이지만 어시장은 들르지 않고 조개구이만 먹고 타워전망대에 올라보고 왔습니다.소래포구 입구는 항상 차량들로 막혀서 진입하기 힘든 곳이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인지 별 어려움 없이 들어갈 수 있었고 해오름광장 초입에 자리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어시장 방향으로 걸었더니 소래역사관 건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역사관은 급속한 신도시 개발과 도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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