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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싱팀의 민우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했었다. 이번 시즌부터는 이화선 선수와 함께 CJ레이싱팀 소속으로 6000클래스에서 스톡카를 몰고 있는 민우 선수는 과거 펠롭스 레이싱팀에서 김한봉 선수와 함께 페어를 이루며 GT클래스에 참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상대에도 적지않게 올라간 실력파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우승 후보이다. 사회에서는 엄연한 기업가이기도 한 민우 선수는 자회사인 Seaspovill의 이름을 헬멧 디자인에 넣는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부의 상징인 금색을 베이스 컬러로 삼았으며, 은색 테두리는 마치 승리의 월계관을 연상케 한다. 헬멧의 후면부에는 작은 해마 한마리가 그려져 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것 같아 물어보니, 역시나 자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