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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솔 골인 줄 알았는데 룩 자책이라고 네이버가 그러네. 연맹 들어가봐야지. 김진영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더라. 근데 전반에 이기고 있을 때부터 불안했다. 골키퍼들은 다들 소리지르지만 목소리가 특이한 고라니만 유명해졌는데, 김진영 목소리도 특이하게 큰 편이다. 건너편에서 소리지르는 내용도 다들린다. 관중에 듣고 웃고 그랬음. 어쨌든 늬들은 대체 왜 김진영 말을 안 듣는 거냐? 나라면 실행할 능력과 체력이 안 되서 그랬다고 치겠지만, 너희는 젊고 프로 선수인데 왜 그러는 거냐? 김진영이 너네 반찬 빼앗아 먹어서 그러는 거냐? 왜 그러는지나 좀 말해봐라. 고등학생들이 엄청 화난건지 황선홍 경질 그러면서 가던데.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 본다. 사회적 거리두기라 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