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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넷플릭스 보는 시간이 꽤나 늘었습니다. 그만큼 괜찮은 콘텐츠가 많은 것도 있고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재미난 것 뭐 없을까? 싶어 이리저리 영화, 드라마를 기웃거리는 것도 있네요.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미있게 봤어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30년 전 모습을 다뤘는데요. 삐삐 세대는 아니지만, 그런 옛 디테일을 보니 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유튜브는 김과장의 좋좋소를 봤었어요. 미생의 조금 더 현실판이라고 해야 하나! 이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길 다뤄서 그런가 조금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스마트폰보다는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면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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