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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이 나온다고 해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겜영상 정주행 감상중입니다. (풍월량님꺼) 에피소드 3 엔딩까지만 보고 컴꺼야지, 했는데...마지막에 소름 돋았네요 ㄷㄷ;; 에피소드 3까지 보면서도 그냥 '시간을 좀 되돌릴 수 있는 소녀의 하이틴 러브(?!) 스토리 +레이첼 실종 사건' 정도로 생각되는 개인적으로는 꽤 지루한 스토리였었는데, 마지막에 졸음이 싹 달아나버리네요 후덜덜; 역시 나비효과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함부로 과거는 바꾸면 안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