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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64식 개장 - 첫번째 이야기 [소녀전선] 64식 개장 - 두번째 이야기 64식 2차 개장이 완료됐어요. 오늘도 평소와같은 지휘부. 보급로 임무에 한명이 비어서 여기서 한명 보내려는거같아요. 안가요. 안가... 어째 다들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오호? 저요! 저요! 음식이 걸린 문제이기때문에 다들 관심이 생긴 모양이에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그리하여 또다시 경합. 상당히 선전한 64식. 그리고 남은건 97식. 64식 '소음'기관단총 이니까요. 56식반의 조언대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걸 찾은것 같아요. 그렇게 승리의 기쁨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