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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여행 인기료칸 자쿠로 프라이빗 노천탕과 프렌치 디너 작년 여름에 이열치열으로 다녀왔던 유후인 여행은 예상대로 덥긴 했지만 자쿠로 료칸에서 보냈던 하루는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하며 기차 지나다니는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유후인 료칸 자쿠로까지는 송영 택시를 이용해서 올수 있고 비용은 료칸에서 부담했습니다. 거리가 멀지는 않으나 관광단지와는 떨어져 있고 유후 다케를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에 맞춰 도착해서 잠시 짐을 풀어두고 저녁 식사 전까지는 객실에서 쉬며 노천욕도 할수 있었지만데 사실 객실이 아늑하고 너무 시원해서 푹 쉬었네요~ 체크인 카운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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